[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첫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eN1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N1 클래스에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기반 원메이크 레이스카 '아이오닉 5 eN1 컵카'가 출전한다. 아이오닉 5 eN1 컵카는 전용 레이스 부품들을 적용해 더 역동적인 운동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유튜브, 네이버TV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eN1 클래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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