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과 더불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7분 알테오젠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900원(6.25%) 오른 18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의 1분기 매출액은 349억50만원, 영업이익은 172억5907만원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흑자로 전환했다.
또한 MSCI는 5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알테오젠을 편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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