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과 터키 이스탄불을 오가는 항공 노선을 개설한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대한항공과 터키항공이 운항하는 인천-이스탄불 구간을 다음달 29일부터 아시아나 항공이 주 3회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이 노선의 탑승률은 대한항공이 75%, 터키항공이 87%를 기록해 수요가 많은 노선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터키 관광객은 1만 6천 3백여 명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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