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나눔경영] 신한銀, 금융권 환경경영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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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정보공개 프로젝트' 참여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신한은행은 그룹의 녹색금융 선포이전부터 환경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왔다.

신한은행은 '온실가스 정보공개 프로젝트(CDP : Carbon Disclosure Project)'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CDP7에 서명기업으로 참여해 기업이 온실가스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금융지원 실시 등 CDP 지지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CDP한국위원회로 산업별 리더(금융부문), 전년대비 개선도 향상 2가지 부분에서 수상을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 1월 UNEP FI(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Finance Initiative)에 가입했다.

이에 UNEP FI의 회원으로 전사적인 환경경영활동 추진을 위해 회사 자체 환경방침을 수립하고 투자 및 여신심사에 환경신용평가를 도입 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국립공원 수목표찰 부착사업, 전국환경사진공모전, 한평공원 조성사업,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및 옥상정원 조성사업,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소외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약과 지구 온난화를 방지 효과를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복지 프로그램'을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태양광발전설비, LED조명 교체, 빗물 재활용 시설 등의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이용함으로써 매년 절약된 에너지 비용을 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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