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하나대투증권은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하나UBS 포커스포트폴리오 목표전환형 펀드'를 오는 6월 3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식 편입비를 60% 이상으로 편입하고 IT, 금융업종 등을 중심으로 20 개 내외 종목의 압축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뒤 상황에 맞는 대응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펀드설정 이후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하면 펀드내 주식을 전량 매도 후 국고채, 통안채, 은행채 등으로 운용되는 채권형 펀드로 자동전환한다.
중도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이며 펀드의 총 보수는 A형은 선취수수료 1% + 1.15%, C형은 2.15%, 온라인전용은 1.60%이다. 목표수익률 달성 후 채권형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A형이 연 0.5%, C형이 연 0.65%의 신탁 보수율이 적용된다.
1년 이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경우 설정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자동상환 되고 1년 이후에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경우 전환일로부터 6개월 후에 자동 상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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