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현대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현대카드 슈퍼세일 서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고객들은 내달 말까지 주요 워터파크 및 휴양지에서 할인이나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모든 현대카드로 입장료 30%를 할인받을 수 있고 용평 피크아일랜드에서는 본인포함 3인까지 기간별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과 제주에서 피서를 즐기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오아제, 비이스타, 티파니21, 광안 해수월드 등 부산 주요 레스토랑 및 여가시설에 요일별로 최대 4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산 뉴코아 괴정점에서 1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제주의 테지움, 휴애리 자연공원, 마린파크, JTO면세점 등에서도 최대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 할 수 있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이달 말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삼성전자 가전제품 중 현대카드 이벤트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 100만원의 캐시백 이벤트가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이달 20일까지 가전 행사 모델 구매시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가전제품 전 품목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M포인트까지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고, 롯데면세점 소공점·잠실점·코엑스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8만원권 선불카드를 이달 24일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7~8월 회원들의 카드 사용 패턴을 분석해 바캉스와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