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이 오는 3월1일자로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한다.
이강행 경영기획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됐고 문진호 한국투자증권 PB본부장(상무)과 김성환 프로젝트금융본부장(상무)이 각각 전무로 승진된다.
영업통인 이병철 한국투자증권 강북지역본부장(상무보)과 김종승 WM사업본부장(상무보)는 각각 상무로 승진됐다.
김영일 한국투신운용 CIO(상무)와 김종필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그룹장(상무)는 전무로,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고객상품본부장(상무보)과 김성락 Equity담당(상무보)도 상무로 각각 승진된다.
정세영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지원실장(상무보)과 차진규 한국투자증권 IT전략담당(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은 "2020년까지 ROE(자기자본수익률) 20%, 시가총액 20조원 달성을 위해 기획, 영업, 운용의 3대 축의 시너지 극대화를 이뤄낼 적임자들로 이번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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