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계에 따르면 필머리디스 신임 행장 내정자는 현재 국내에 머물며, 인수 인계 절차에 착수했으며 오는 4월중 취임식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머리디스 내정자는 올해 60세로 싱가포르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인도지점장, 중동·남아시아지역 총괄 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필머리디스 내정자의 취임식은 4월 초 금감위로부터 제일은행 인수의 최종 승인이 내려진 후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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