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하나대투증권이 스마트폰을 이용자를 위한 '하나대투 GATE'앱을 12일 출시했다.
'GATE 앱'은 하나대투증권 내 이용자가 가장 많은 증권거래 앱인 '스마트하나'와 프리미엄 증권투자 자문 서비스앱 'Mentors', 펀드거래 전용 앱 '스마트펀드' 등 총 9개의 하나대투증권의 관련 어플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하나대투GATE' 앱을 통해 모바일 고객서비스의 질을 타사와 차별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GATE앱의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의 'Google Play'에서 '하나대투GATE'로 검색 한 후 다운로드 하면 된다. 아이폰용도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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