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자회사 호재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 강화"-한국투자證
"포스코엠텍, 자회사 호재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 강화"-한국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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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포스코엠텍에 대해 자회사인 리코금속의 KT 매각입찰 최종 낙찰로 순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폐기물 수거전문 회사인 리코금속이 KT의 폐동케이블 매각입찰에서 5,641톤을 최종 낙찰 받았다"며 "KT의 장기 매각 작업으로 낙찰비중이 최초 비중 이상으로 유지돼 안정적인 매출성장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리코금속의 호재는 포스코 마그네슘 공장의 위탁운영 개시, 몰리브덴 상공정 신규설비 가동에 이어 추가적인 상승동력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투자 초입에 매수해 보유하는 전략을 취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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