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 대전 유성구청에 '사랑의 쌀' 기증
계룡건설산업, 대전 유성구청에 '사랑의 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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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신찬균 대전 유성구청 복지정책과 과장,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사장, 한종구 계룡건설산업 개발사업본부 상무, 김준민 계룡건설산업 분양관리부 부장이 22일 유성구청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계룡건설산업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실시했다.

22일 계룡건설산업은 대전 유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24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노은 계룡리슈빌Ⅲ' 견본주택 개관식에서 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 2240㎏과 계룡건설산업이 추가 구매한 2000㎏이다.

이날 '사랑의 쌀' 기증식에 참석한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사장은 "'노은 계룡리슈빌Ⅲ'의 성공적인 분양을 기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고마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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