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포스코건설이 '새봄맞이 근로자 감사나눔' 행사를 가졌다.
7일 포스코건설은 지난 5일 인천 LNG복합발전 7~9호기 등 전국 12개 현장에서 근로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 같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위해 현장 소장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만나 감사인사와 함께 프리허그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박희문 인천 LNG복합발전 7~9호기 현장소장은 "이러한 감사나눔 문화는 근로자의 사기를 높여주고 긍정의 에너지를 확산시켜 근로자들이 주인의식을 갖게 한다"며 "근로자들에게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기회가 없었는데, 새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1일 1감사 표현하기 △일주일에 한번 감사문자 보내기 △한 달에 한 번 감사편지 쓰기 및 다양한 감사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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