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가산 디지털단지 W몰은 '세일보다 강한 시즌오프' 행사를 오는 12일부터 6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니섹스 캐쥬얼 5만점창고 대방출에서는 △애스크 △디펄스 △니 △겟유즈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 브랜드는 전 품목을 상의 1만원, 하의는 1만 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9층 특설 행사장에서 열리는 영캐쥬얼 봄상품 최저가 제안전에서는 △꾸즈 △갭 △리스트 △리안뉴욕 등의 브랜드가 90% 할인율을 적용해 점퍼 및 원피스를 1만원에, 티셔츠는 1만 9000원, 니트는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금강제화는 고객감사 성원으로 오는 17일 단 하룻동안만 전 품목을 8만 9000원에 판매하며, DKNY는 W몰 단독 상품초대전을 열어 80% 할인에 돌입한다.
LG패션 종합전에서는 △닥스 △마에스트로 △타운젠트 등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며, 남성정장 파격가전에서는 △보스렌자 △란체티 △지오송지오 정장을 80% 할인된 6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6층 행사장에서는 새봄 맞이 골프대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티셔츠를 1만 9000원, 보스톤 가방 2만 9000원, 바지와 스커트는 3만 9000원에 판매하며, 중고클럽 보상 판매를 시행한다.
한편 '새봄 패셔니스타 도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주크 △나이스클랍 △ENC 등 10개 영캐쥬얼 브랜드 마네킹에 연출된 상품을 보고 응모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코디상품 세트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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