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새 광고모델에 차인표씨
신협, 새 광고모델에 차인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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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협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협은 7년간 신협의 최장수 광고모델로 활약해온 탤런트 조재현 씨에 이어 새로운 광고 모델로 탤런트 차인표씨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끊임없이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하는 차인표 씨와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신협의 가치와 정신이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인표 씨는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에서 CF 촬영을 마쳤으며 신협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9월초 첫 방영을 목표로 현재 제일기획에서 제작 중이다.

한편, 신협은 영리추구가 목적인 일반 금융회사와 달리 조합원의 참여와 협동으로 운영된다. 신협의 이윤은 주주가 아닌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된다. 지난해 복지사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순익의 32.7%인 567억원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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