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주 중국 대사관 이원재 국토교통관, 주 카타르 대사관 이수호 에너지관, 주 미얀마 대사관 박건수 서기관, 외교부 오성환 국제에너지안보과장, 주 타이빼이 한국대표부 김영실 서기관(사진 좌측부터) 등 총 5명이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을 수상했다.
14일 해외건설협회는 전날 '2013 국토교통 해외주재관 및 협회 지부장 초청 시장동향 설명회'를 열고 해외건설 외교 및 수주 증대에 기여한 우수 해외주재관 5인을 선정, 상을 수여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상은 해외건설 외교 증진과 고급 수주 정보제공 등 해외건설 수주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외교관을 대상으로 수여했으며 해외건설 정보제공 실적과 정부 및 업계 추천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