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유스고객을 위한 'N돌핀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만 6~33세 이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N돌핀통장은 일별 잔액 100만원까지 연 1.5%의 기본금리가 적용되며 NH농협은행 적립·거치식 펀드 상품 보유 시 우대금리 0.5%p가 제공된다.
스쿨뱅킹 및 스마트뱅킹, NH채움카드 사용, 휴대폰요금 자동납부 등 월마다 두 가지 조건 충족 시에는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CD·ATM) 이체 및 현금인출 수수료가 월 10회 면제되며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도 월 5회 면제된다. 환전 수수료 최대 80%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N돌핀적금의 기본금리는 1년제 상품 기존 2.5%이며 우대금리로 1.5%p가 제공된다. 봉사활동 횟수별로 각각 0.1%p씩 최고 1%p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N돌핀통장 보유 시 0.1%p △NH채움카드 사용 시 0.2%p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시 0.3%p △NH농협은행 최초고객 0.1%p 등 봉사활동 우대금리 외에도 0.5%p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아울러 N돌핀통장·적금 가입고객은 '행복채움금융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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