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까지 전국 107개 사업지구에서 4천300필지, 1천174만6천㎡ 규모의 용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공동주택용지가 93필지에 326만 4천㎡, 단독주택용지가 2천362필지에 89만 1천㎡이다. 또 상업·업무시설용지가 980필지, 110만4천㎡, 산업·지원시설용지는 623필지, 568만6천㎡가 각각 공급된다.
LH가 공급할 토지는 예정금액 기준으로 총 12조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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