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은 오는 27일까지 명품시계·보석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오뜨올롤제리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브랜드로는 파텍필립, 예거 르쿨트루, 까르띠에, 브레게, IWC 등 총 12개 브랜드이며, 250여 개의 제품들이 450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리미티드에디션 상품을 비롯해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에서 선보인 상품들을 브랜드마다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아 명품관은 6월부터 세계 4대 명품시계 브랜드 매장을 국내 최초로 한 곳에서 선보인다. 175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탄생한 시계 브랜드 '바쉐론콘스탄틴'이 6월부터 명품관 이스트에 개장해 기존 파텍필립, 브레게, 오데마피게와 함께 4대 명품 브랜드의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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