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경남기업이 663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남기업은 전일 대비 90원(2.76%) 하락한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남기업은 랜드마크타워유한회사에 대해 663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16.9%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채무보증 총잔액은 88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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