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대학과 MOU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대학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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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양해각서(MOU) 체결 후 10대 대학 및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벤츠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대학은 대구영남이공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한국폴리텍 2대학 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 5대학 광주캠퍼스, 한국폴리텍 7대학 부산캠퍼스, 한국폴리텍 7대학 창원캠퍼스 등 전국 10개 대학이다.

이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직접 제공하는 것이며 오는 9월 가을 학기부터 5개 대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문 테크니션 양성 프로그램인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의 우선 참여권을 주며 우수 학생에게는 독일 본사 탐방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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