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와 PWM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6회 글로벌 프라이빗 어워즈 201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더 뱅커는 주요성과 지표, 성장전략, 고객서비스, 포트폴리오 및 위험관리 등 총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한PWM을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PWM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로 PB시장을 선도해 온 신한은행이 2012년 새로이 도입한 PB브랜드다.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금융의 경계를 넘어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진형 PB 비즈니스 모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산관리 1등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신한 PWM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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