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주
▲금호석유 - 합성고무 등 주력 제품의 스프레드 회복으로 2014년 4분기 영업이익 626억원 예상. 올해 글로벌 고무시장의 과잉공급 부담 해소 및 합성고무 이익 턴어라운드 등 실적 개선 전망. 올해 예상 영업이익 3510억원으로 전년비 80% 정도 증가 기대.
▲SK이노베이션 - 내년 실적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될 것으로 예상. 주당 2800원 수준의 배당금 지급 가능성은 주가 안정판으로 작용할 전망.
▲다음카카오 - 최근 규제리스크, 스톡옵션 오버행 이슈 등으로 낙폭 과대. 시장대비 10%p 이상 언더. 4분기 광고성수기, 카카오스토리 광고매출 증가, 게임 매출 증가 등에 의한 실적 개선 전망. 카카오 결제, 택시 등 내년 오프라인의 다양한 사업들의 모바일화로 인한 새로운 성장스토리 기대.
▲SK하이닉스 - 경쟁사 D램 증설 확대에 따른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견조한 PC 시장 오는 2016년까지 지속 가능, D램 산업에 안정성과 성장성 동시에 부각. 주가순자산비율(PBR) 1.9배로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상승.
▲POSCO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원재료 투입 비용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제품가격 하락폭은 원가 대비 적을 것으로 전망, 롤마진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흐름은 지속 가능. 철강부문 뿐만 아니라 무역, 건설, 에너지 등 기타 사업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
▲SK텔레콤 - 단통법 시행으로 점유율 경쟁 상황 개선, 내년 이익 증가 전망. 11번가 영업 지표 성장 및 하이닉스, 아이리버 인수 등 비통신 사업 분야 재평가 중. 배당수익률 3.5%로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 기대.
▲삼성생명 - 지속적인 ROE 개선 가능할 전망. 삼성자산 편입으로 자회사 수익성 개선되고,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로 퇴직연금 순익 증가될 전망. 추가적인 금리하락 우려로 인한 하락은 제한적, 계열사 주식 매각으로 인한 투자이익률 증가 예상.
▲아모레퍼시픽 - 뛰어난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및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 화장품 시장 선도. 요우커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오는 2018년 국내 매출의 약 절반이 면세점 매출에서 창출 예상. 글로벌 화장품 회사 격전지 중국에서도 시장점유율(M/S) 확장 중.
▲LG 유플러스 - 내년 이익 증가율 30% 이상으로, 단통법 시행 이후 가장 좋은 이익 성장세 기록할 전망. 무제한 요금제 효과로 2015년까지 ARPU 상승세 유지할 전망. 배당금 200원 이상으로 배당수익률 약 1.5% 수준 전망.
▲현대백화점 - 2분기를 기점으로 이익 감소가 마무리되면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지난해 8월 리뉴얼 오픈한 무역센터점의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전년대비 이익 개선 기대. 하반기로 갈수록 김포아울렛과 판교복합몰 등 내년 출점 계획에 대한 성장 매력 가시화.
▲현대산업 - 주택경기 회복되고, 분양률/분양가 호조 보이면서 주택 전문 업체들의 내년과 오는 2016년 실적 개선 기대. 지난해 이전 분양한 저마진 현장 매출 비중 감소하고,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도 없어 실적리스크가 가장 적음. 분양이 호조를 보이면서 순차입금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
▲신규 - 없음
▲제외 - 없음
◇ 중소형주
▲오로라 - 캐릭터 완구 디자인, 생산, 판매 업체로,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보유. 캐릭터 완구분야의 오랜 업력, 브랜드파워 및 제조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 지속. '유후와 친구들'을 통한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진행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평가.
▲아나패스 - 디스플레이 패널의 핵심 반도체인 타이밍컨트롤러(T-con)를 생산하는 팹리스 업체. UHD TV 시장 확대에 따른 T-con 매출 확대 전망. 관계회사 GCT 세미컨덕터 지분법 손실 축소 기대.
▲심텍 - 작년 3분기 영업이익률 2.9%, 순이익 턴어라운드 성공. PKG 매출비중 63.5%, MCP·CSP 및 FC-CSP 매출 호조 지속. Server 용 DDR4 적용 확대에 따라 server module ASP 상승 예상
▲캐스텍코리아 - 자동차용 터보차저 핵심 부품 생산, 국내시장 점유율 85%로 독점. 현대차 그룹과 BMW, 벤츠, 포르쉐 등 전세계 완성차 업체에 공급. 연기배선을 위해 터보차저 채택 급증, 현대차그룹 연비개선의 수혜주.
▲예스24 - 일부 경쟁업체 사업 철수 등 업계 1위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 전망.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른 마진 개선 전망. 올해 10월 인수한 두산동아와 합병 시너지 기대.
▲삼성출판사 - 제품 다변화와 직영점 증가에 따른 아트박스 매출 성장 기대. 스마트스터디는 구글에서 뽑은 올해 최고 앱과 게임 부문 선정, 콘텐츠 흥행 성공. 올해 예상 매출 1500억원(+8% YoY), 영업이익 80억원(+18%, YoY) 전망.
▲메리츠화재 - 자동차 손해율은 12월 PEAK 이후 점차 안정화될 전망. 위험손해율에 대한 우려 많으나, 매출 성장과 사망담보 중심의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손해율 하락세 본격화될 전망.
▲인터파크INT - 4분기 연결 영업이익 70억원(+85% YoY)으로 5개 분기만에 (+) 성장 전환 기대. 숙박, 패키지상품 판매량 급증으로 투어사업부 믹스 개선. 중국인 대상 역직구 사업은 동사의 신성장사업으로 수혜 전망.
▲사조씨푸드 - 회감용 참치가격 상승과 일반수산물 매출 호조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일반수산물을 진공포장한 ‘스킨팩’제품의 홈플러스 전국매장 확대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현대차그룹의 한국전력 부지 개발로 인근에 위치한 사조빌딩의 자산가치 부각(시세 1000억원 이상). 오룡호 사건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 내년 실적 성장에 따른 정당한 평가가 필요한 시점.
▲신규 - 없음
▲제외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