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삼성증권이 4월11일 오후 2시부터 시청역 삼성본관빌딩 9층 삼성증권 대강당에서 제10회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은퇴학교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교시에는 신상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장이 '기대수익률 높이는 연금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연금투자 솔루션 및 포트폴리오 가이드에 대해 강연한다.
2교시에는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 '사모님 우울증'의 저자인 김병수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마음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초청특강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은퇴준비지수를 작성하고,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은퇴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무분야 뿐 아니라, 부동산, 세무, 건강, 취미 등 인생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삼성증권의 연금고객(퇴직연금, 개인연금)만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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