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인천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홍미영 인천시 부평구 구청장,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 허현주 부평구 정부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숙자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은 생명보험재단이 13번째로 건립하는 어린이집으로써 인천시 부평구가 제공한 어린이집 건립부지에 7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한다.
유석쟁 전무는 "생명보험어린이집은 민·관 협력사업의 선진모델로써 보육환경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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