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4일 장 마감 이후 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에쓰씨엔지니어링에 대해 유상증자 결정 지연 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고 공시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연강신의안수산유한공사를 100%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취득 금액은 3868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85.97% 규모다.
종근당은 이번 3분기 매출액이 14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7억원, 83억원으로 9.4%, 9.2% 감소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이번 3분기 매출액이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억원, 2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이번 3분기 매출액이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9%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억원, 20억원으로 163%, 194.9% 증가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3분기 매출액이 2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2억원, 432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 폭이 확대됐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연결기준으로 이번 3분기 매출액이 8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6%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9억원, 132억원으로 17.49%, 22.19% 증가했다.
웅진씽크빅은 연결 기준으로 이번 3분기 매출액이 1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억원, 33억원으로 37.6%, 6.3% 증가했다.
화천기계는 이번 3분기 매출액이 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억2800만원으로 72.6% 감소했다.
GS건설은 주식회사 인성티앤조이가 현대커머셜 외에게 진 채무 143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99% 규모다.
한라는 광교지웰홈스 오피스텔 수분양자가 화서신용협동조합에게 진 채무 461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22% 규모다.
남광토건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655억원 규모의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선데이토즈는 연결 기준으로 이번 3분기 매출액이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4%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억원, 52억원으로 65%, 52.9% 감소했다.
진성티이씨는 연결 기준으로 이번 3분기 매출액이 4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24.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79.2% 증가했다.
타이거일렉은 별도법인 형태로 존재하는 자회사인 울트라텍(주)을 통합해 운영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울트라텍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타이거일렉:울트라텍 = 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