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랑콤이 연말을 맞아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 '노엘 컬렉션(NOEL COLLECTION)'을 23일 출시했다.
노엘 컬렉션은 크리스마스의 거리를 연상케하는 반짝이는 불빛과 화려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제품 구성은 골드·퍼플 계열의 여섯 가지 섀도로 구성된 '생 토노레 팔레트', 강렬한 레드 립 컬러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마틸다 레드',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하는 '그랑디오즈 마스카라', 고급스러운 피부 광채를 위한 '생 토노레 파우더'와 골드 포인트를 주는 네일 컬러 '베르니 인 러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랑콤 관계자는 "연말 모임에서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드컬러의 매트 립스틱을 추천한다"며 "퍼플 섀도로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진한 블랙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완벽하게 컬링해주면 돋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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