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삼성선물이 수출입기업 외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 경제, 환율, 상품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2일 오후 2시반부터 삼성본관빌딩 9층 대강의장에서 열린다.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장이 2016년 환율전망을, 임호상 삼성선물 책임연구위원이 2016년 경제전망을, 홍성기 삼성선물 선임연구원이 2016년 상품시장 전망에 대해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대외변수에 의해 환율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는 시기에 2016년의 경제,환율,상품시장 전반에 대해 진단해 볼 수 있는 가치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율 및 글로벌 경제와 원자재에 관심 있는 수출입기업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삼성선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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