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GS건설에서 내달 2일 포항자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항자이는 단지조경, 부대시설, 인테리어, 설계에 이르기까지 최고 수준으로 갖춰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포항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포항의 신흥부촌이라 불리는 '대잠-효자지구의 마지막 빅브랜드대단지' 분양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전통부촌인 지곡동에서 포항자이로 옮기려는 수요자의 문의가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대잠-효자지구가 포항 최고의 부촌으로 형성될지도 큰 관심사다.
GS건설은 포항자이를 자이의 자부심을 그대로 담은 '포항에 없던 명품아파트'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산업도시인 포항의 수요자들이 가장 원하는 친환경 자연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전세대 4Bay 판상형 설계에 도심에서 찾기 힘든 15%대의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거리로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아파트를 기본으로, 단지 내 순환산책로를 비롯해 자이홈캠핑장, 워터엘리시안가든, 자이팜 등을 갖추고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첨단 대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 '자이홈캠핑장'은 잔디광장 녹음수 아래 여유로운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매일 단지 내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아파트를 포항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공원을 산책하는 분위기의 순환산책로도 조성된다. 풍부한 나무들 사이로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아파트다. 시원한 물줄기로 가슴이 탁 트이는 '워터엘리시안가든'에서는 행복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엄마들도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작은 텃밭인 자이팜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가꾸면서 소박한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별도의 공간에서 스쿨버스를 승하차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도 준비된다.
자이의 입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이만의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도 포항에서 만날 수 있다. 자이안센터에서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어린 자녀에서부터 어르신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된다.
브랜드1위, 디자인1위, 고객만족1위를 자랑하는 자이의 자부심은 지금껏 포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평면설계에서도 엿볼 수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에서는 부부존과 자녀존을 분리하는 세대분리형 공간설계를 기본으로 조망권과 일조량이 탁월한 7Bay 혁신설계를 선보인다. 실내 중정 외에 옥외 정원공간을 별도로 구성하고 현관 창고형 수납공간, 팬트리 수납장, 다용도실 등 풍부한 수납공간과 별도의 서재, 테라스 등으로 최고의 품격주거를 완성한다. 포항자이펜트하우스는 포스코 등 포항의 대형 산업단지 종사자들 사이에 이미 회자되고 있다.
전용 84㎡ 또한 실용성을 더한 수납강화형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일부 세대는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3면 개방 확장형으로 주부들의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이 가능한 4Bay설계로 공간 확장성을 극대화한 포항자이는 현관과 주방에도 더블수납을 완성했다. 현관에 대형 신발장 외에 창고형 수납공간, 주방에는 복도 팬트리 외에 별도의 다용도실 수납공간으로 주부들의 수납고민을 완전히 해결한 것. 이 밖에도 안방 대형 드레스룸과 작은방 붙박이장까지 지금껏 전용 84㎡에서 보지 못했던 초강력 수납특화를 만나게 된다.
한 부동산관계자는 "대잠동은 포항시민 누구나 선호하는 곳이지만, 더 이상 대단지 신규아파트가 들어설 땅이 없어 실수요 대기자가 많다"며 "비교할 수 없는 프리미엄브랜드에 설명이 필요 없는 자이만의 제품력까지 포항 주부들의 기대가 워낙 커 벌써부터 분위기가 과열양상을 보이며, 성공분양을 예상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자이는 남구 대잠동에 전용 72㎡, 84㎡, 98㎡, 105㎡, 113㎡, 135㎡ 총 1,567세대 모델하우스를 12월2일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599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