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풀무원·안국약품·한양이엔지 외
현대증권:풀무원·안국약품·한양이엔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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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풀무원 - 2015년 3분기부터 해외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한 회복세를 이어가며 매출액은 전년비 7.2%, 영업이익은 25.3% 증가. 해외법인 및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내년도에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주가가 고점대비 약 30% 하락하며 밸류 부담감이 완화된 점도 매력적.

▲아모레퍼시픽 - 2016년에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소비 성장에 따른 고성장세 보이며 꾸준한 이익 증가 예상. 중국내 화장품 사용 연령이 젊어지고 있고 이들의 구매 채널이 디지털화하면서 중국내 매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 지속 전망.

▲동아쏘시오홀딩스 - 3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초로 2000억원을 돌파 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14.3%에 이르는 등 호실적 기록. 수익성 높은 C형간염 치료제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실적개선을 견인하고 있고, 2016년에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코오롱인더 - 듀폰과의 소송 마무리로 비용 감소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증가가 예상. 산업자재와 화학부문의 원가하락 대비 판매가격 유지에 따라 화학제품 스프레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영업이익률 개선 지속 전망.

▲한화케미칼 - 유가하락,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3분기 석유화학 업체들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동사는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으로 기대. 2016년 미국의 ITC(투자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수혜 예상.

▲삼성전자 - IM사업부문의 실적은 2014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하여 2015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 망이며 배당 등 우호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상승 예상. DRAM 등 메모리업황 호조와 함께 14나노 FinFET공정의 안정화에 따른 System LSI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실적 불확실성 완화국면 진입.

▲신규추천종목 - 풀무원.

▲제외종목 - 대한유화.

◇중소형주 추천종목 
▲한올바이오파마 - 식약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HL036'의 임상1상 실험 승인, 바이오베터 제품으로 내년 2분기내 임상완료 전망. 자가면역항체신약의 라이센스 아웃 가능성 가시화 기대, 기존 치료제의 비효율성 대체할 것으로 기대.

▲CJ프레시웨이 - 외식·급식 유통 부문 3분기 매출 성장률 14.5%로 양호한 성장 기록, 거래처 증가와 실버, 키즈 경로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 전망. 자회사 프레시원 편입 효과 및 단체 급식 신규 확보에 따른 매출 성장과 CJ그룹 시너지 효과로 인한 성장성 부각 전망.

▲안국약품 - 진해거담제시장, 소화기계시장, 눈 영양제시장 등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각456억원, 37억원(+8.68%,+31.2%,YoY) 증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매출액 10% 이상을 꾸준히 R&D 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해 중소 제약사 중 드물게 다수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AP시스템 - AMOLED장비, 반도체제조 장비와 TFT-LCD장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 3Q15년 매출 910억(+52%,QoQ), 영업이익 54억(+161%) 기록. 2016년 실적 추가 개선 전망되며,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의 신규 투자 본격화에 따른 수혜 전망.

▲셀트리온 - 리툭산 시밀러 CT-P10을 EMA에 허가 신청, 리툭산은 류마티스 관절염, 비호지킨성 림프종등의 치료제 사용. 램시마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되며 관련 시장 영향력 확대 전망과 함께 실적 개선 기여 효과 클 것으로 전망.

▲에스엠 -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966억원, 영업이익 125억(-12%,yoy) 전망, SM Chain설립으로 중국시장 직접 진입 계획. 4분기 콘스트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과 자회사 SM C&C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디오 -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여러가지 편의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인 동사의 '디오나비' 성장성에 관심. 고령화 및 어르신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대상 확대 등 우호적 환경 지속 및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신규추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가치주 추천종목 
▲한양이엔지 - 반도체 클린룸, 시스템 인프라공사 및 화학약품 공급장치 제조 전문업체로 과점시장 지위 확보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 인프라투자에 따른 매출성장 예상. 지속적인 실적성장과 함께 높은 ROE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펀더멘탈 개선대비 동종업종 내 저평가 메리트 보유.

▲가온미디어 - IP Hybrid, Smart Box, Home Gateway 등 셋톱박스 제조 전문업체로 각국의 디지털 방송전환 및 국내외 지역별 매출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성장 예상. 국내 통신사향 셋톱박스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한 해외진출과 통신사, 케이블사 등 대형 공급처 비중증가에 따른 실적안정성이 부각될 전망.

▲와토스코리아 - 위생도기용 급수조절장치 등 부속품을 생산하는 국내 MS 1위 기업으로 향후 국내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수평배관, 밸브 등 관련제품 매출성장 기대. 무차입 경영 및 풍부한 현금성자산을 보유해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해외진출 노력과 안정적인 실적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현대중공업 - 글로벌 경기둔화 및 전방산업 악화에 따라 현재 주가는 PBR 0.4배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이며, 하반기 수주회복에 따른 경쟁력 회복 전망. 최근 구조조정 등에 따른 체질개선과 함께 최악의 실적국면 통과로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되며 현대오일뱅크 등 자산가치 부각 전망.

▲삼성출판사 - 주 사업인 출판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더불어 자회사 아트박스의 높은 이익성장에 따라 실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유아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사업확장 기대. 모바일 컨텐츠를 주력으로 한 스마트스터디의 중국진출이 가시화됨에 따라 사업확장 기대감이 유효하며 우량한 재무구조 및 자산가치도 긍정적.

▲NHN엔터테인먼트 - 마케팅비 등 지속적인 비용증가에 따른 우려로 동사의 주가는 PBR 1배를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페이 서비스 개시에 따른 성장성 부각예상. 2015년은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PC게임의 매출 안정화 및 모바일게임의 신작 모멘텀으로 게임부문의 실적 회복 및 신규사업 가시화에 따른 모멘텀 기대.

▲신규추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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