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27일 장 마감 이후 2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광희리츠에 대해 소송 등의 제기 관련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한전, 미.영 태양광발전소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해외신재생 발전사업과 기존 발전소에 대한 M&A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자문사를 선임하는 작업을 완료했다"며 "동 사업추진과 관련해 미국 및 영국 태양광발전소 인수추진을 포함해 구체적인 사업의 실시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3조7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63억원, 1277억원으로 12.8%, 58.5% 증가했다.
현대제철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4조30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02억원으로 25,8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86억원으로 24.58% 증가했다.
에스원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4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4%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6억원, 200억원으로 13.7%, 34.95% 감소했다. 또 에스원은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2%다.
NAVER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35억원, 1414억원으로 5%. 9.1% 증가했다. 또 NAVER는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다.
NAVER는 계열사인 캠프모바일(모바일 서비스업)의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1000만주를 500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 규모다.
GS글로벌은 자회사인 GS엔텍이 NEM ENERGY BV에게 진 채무 257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2% 규모다.
S-Oil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Saudi Aramco Products Trading Company와 13억원 규모의 경유 및 납사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7% 규모다.
◆ 코스닥시장
인터파크홀딩스는 자회사인 인터파크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164억원으로 직전 대비 50%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3억원으로 36.3% 늘었으며 매출액은 4조217억원으로 1.2% 감소했다. 회사 측은 "투어부문의 실적 호조 지속 및 쇼핑, 도서부문의 적자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개별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224억원으로 직전 대비 71.7%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9억원, 337억원으로 8.9%, 2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웹 및 모바일 사업의 호조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풍국주정은 개별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5%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억4300만원, 14억7200만원으로 138.44%, 118.72% 증가했다.
아바텍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05%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억1100만원, 16억1400만원으로 74.11%, 81.3%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