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유아교육 전문 기업 유아림이 주최하는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4홀에서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는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태교용품,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어린이안전용품, 인터넷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용품, 어린이 교재·교구 등을 선보인다.
특히 '조이', '다이치', '리안' 등 육아맘 선호 브랜드들의 신상품을 공개한다.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순성, 퀴니, 뻬그뻬레고, 스토케, 맥시코시 △아기띠 브랜드 토드비, 에르고 △교육 브랜드 튼튼영어, 잉글리시에그 등 인기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와 함께 임산부 배려 실천 10계명을 읽고 후기를 남기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 4일간 선착순 200명씩 경품을 제공하는 '엄마 대상 선착순 증정 이벤트' 등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회원가입자, 신한고운맘카드·신한아이행복카드 소지자, 만 12세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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