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매일유업은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를 2일 출시했다.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는 이탈리어로 부드럽게, 달콤하게란 뜻을 지닌 '돌체(Dolce)'라는 제품명처럼 달콤한 흑당과 부드러운 연유, 에스프레소가 함께 더해진 것이 특징인 커피우유다.
특히 커피의 향과 맛의 감별을 통해 최고의 원두를 식별하는 커피감정사 큐그레이더(Q-grader)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더불어 우유속에 브랜드의 커피우유 시리즈는 이번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를 비롯해 '우유속에 모카치노',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넉넉한 용량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310ml 용량 가공우유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우유속에 시리즈가 이번 우유속에 카페돌체 출시를 통해 국내 커피우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유속에 브랜드는 지난 1995년 출시 후 전 제품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진짜 과즙 및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 등을 담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가공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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