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금주 한미약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총 367개 상장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국내 증시 상장사 367곳이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미약품, 아모레퍼시픽, NAVER 등 235곳이 주총을 개최한다.
코스닥 상장사는 CJ E&M, SK컴즈 등 127곳이며, 코넥스 상장사는 에프엔가이드 등 5곳이다.
한편, 12월 결산 상장법인 1975개사 중 81개사는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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