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HSBC코리아가 대학생 재무교육 프로그램인 '하이 파이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HSBC코리아는 21일 대안금융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9일 8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이 파이브' 첫번째 세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 파이브' 프로젝트는 지난해 대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신용·부채관리와 단중기 재무설계를 교육했던 '하이 파이브 드림' 프로젝트의 확장 버전이다. 올해에는 재무 복지 상담사 교육을 진행한다.
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행장은 "청년들에게 재무교육을 지원하고 금융분야에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며 "꿈이 있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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