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특화상품인 ISA플러스 예금·적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ISA플러스 예금·적금은 1년제 상품으로 개인과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ISA플러스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최고 5000만원 이내에서, ISA플러스적금은 1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예금·적금 모두 최고 연 0.4%p(40b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앞서 대구은행은 계좌이동제 실행에 대응해 첫만남플러스통장과 급여생활자나 주부, 은퇴자 등을 위한 특화상품 'DGB주거래우대통장'을 선보인바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은행을 믿고 거래하는 고객님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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