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북유럽 감성 담은 '핀레이슨 선물세트'
던킨도너츠, 북유럽 감성 담은 '핀레이슨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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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던킨도너츠가 19일 200년 전통을 지닌 패턴 디자인 회사 '핀레이슨'과 손잡고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핀레이슨 선물세트'를 출시키로 했다. 해당 제품은 '핀레이슨 모던세트'와 '핀레이슨 커플세트' 두 가지 구성으로 돼 있다.

'핀레이슨 모던세트'는 모던 아메리카노 2팩과 모던 돌체크레마 2팩, 핀레이슨 패턴의 머그잔 1개로 구성됐다. 모던(MO.DUN)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만 만든 던킨의 스틱형 원두커피다. 모던 아메리카노는 오리지널 블랙커피 스타일이고, 모던 돌체크레마는 크림과 설탕이 더해진 카페라떼 타입 제품이다. 핀레이슨 모던세트의 가격은 2만1000원이다.

'핀레이슨 커플세트'는 오리지널 블렌드 핸드드립 팩 2개와 에스키스타뮤즈 핸드드립 팩 2개, 핀레이슨 머그잔 2종이 한 세트다. 던킨의 핸드드립 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드립커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티백 형태로 만들어졌다. 오리지널 블렌드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풍부한 바디감이 좋고, 에스키스타뮤즈는 화사한 산미와 꽃향기가 그 특징이다. 핀레이슨 커플세트의 가격은 2만3000원이다.

▲ 사진 = 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가 선보인 핀레이슨 머그잔은 코끼리 모양을 활용한 핀레이슨의 대표적인 패턴인 '엘리판띠(Elefantti)' 디자인 컵이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으로 감각적인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색상은 레드와 그레이 2종이다. 핀레이슨 선물세트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일부 이벤트 매장에서 판매, 판매매장은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핀레이슨' 패턴을 활용한 머그잔과 던킨도너츠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 선물세트는 신혼부부나 집들이 선물로 특히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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