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 '원더풀 스탁론'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자금대출은 증권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이나 현금을 담보로 주식매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연계신용대출상품을 말한다.
원더풀 스탁론은 증권계좌잔고 담보평가금액의 300% 이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6개월로 최대 5년까지 6개월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신규 가입 후 최초 6개월간 연 2.6%, 연장 시 연 5.6%가 적용된다.
현재 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 스탁론과 제휴를 맺은 증권사는 하나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사 두 곳이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제휴 증권사에 주식 계좌를 개설한 후,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JT친애저축은행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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