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버하임'이 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총 1073가구로 이뤄지며 이 중 405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신논현역,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업무 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한강대교가 위치해 있어 용산, 서울역, 광화문 등으로 쉽게 진입 가능하며 올림픽대로를 통해 좌측으로는 여의도, 우측으로는 강남 전역과 연결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독서실 △라운지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특히, 각 세대에는 현재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과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된다. 거실, 주방, 침실 등에도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가 설치된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되며, 계약은 19~21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224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125-1번지(지하철 9호선 흑석역 4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현재는 갑작스런 폭우로 주변 시설 정비 위해 운영이 잠시 중단됐으며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에서 상담과 전화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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