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경북도청신도시에 들어서는 ㈜한국토지신탁의 아파텔 브랜드 '코아루 어반스위트'가 효율적 공간 활용과 혁신적 설계로 '스마트 주거라이프'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코아루어반스위트는 주거지 내 첨단 시스템 외에도 단지 자체를 전통 한옥 배치방식인 'ㄷ'자 형태로 배치해 내부와 외부가 소통 할 수 있는 설계로 구성했으며 단지 앞에는 자연 조망이 가능한 천년숲공원, 수변공원, 검무산,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일상과 자연의 조화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에는 △일괄 소등 스위치 △원격검침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공동현관 문열림 △방문자 확인 △주차관제 시스템 △방범기능 홈 오토메이션 △CCTV DVR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등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아울러 △빌트인 냉장·냉동고 △빌트윈 드럼 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을 적용해 효율적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코아루어반스위트가 들어서는 경북도청신도시는 안동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 330만평 규모로 조성된 택지지구이며 경북도청뿐 아니라 교육청, 경찰청 등 100여개의 관공서 및 유관기관이 들어섰고 이를 기반으로 약 2030년까지 지속적인 도시 개발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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