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브이쿨코리아는 여성 VIP 고객 2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브이쿨 레이디퍼스트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 운전자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차내로 유입되는 자외선과 이로 인한 피부 손상 등을 다뤘다. 프리미엄 틴팅 필름인 브이쿨 VK를 이용해 자외선과 적외선이 각각 99%, 98% 차단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은 "평소 운전 중 피부 손상을 줄기이 위해 선크림을 꼼꼼히 발랐다"면서도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일환 브이쿨코리아 대표는 "국내 여성 운전자가 늘고 있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주행 중 자외선 차단에 취약한 여성들이 많다"며 "주행 중 피부 손상이 심해질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쿨코리아는 9월부터 2달 동안 전국 250여개 대리점과 함께 '브이쿨 레이디퍼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VK필름 전면 시공 고객에게는 고성능 NH 필름을 이용한 측후면 무료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고객에게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펄튼 우산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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