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삼성선물이 수출입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외환·재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외환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선물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삼성본관빌딩 9층 대교육장(시청역 8번출구)에서 외환세미나를 열고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의 '2017년 글로벌 외환시장 전망'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환율에 관심이 있는 수출입 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윤찬호 삼성선물 외환전략팀장은 "최근 다양한 이슈로 변동성이 큰 환율시장관련 심도있는 이해와 기업의 환관리 방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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