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30일 장 마감 이후 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현대차는 현대차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 매출액은 44조4396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48.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부분파업이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은 자회사인 Doosan Holdings Europe Limited사가 Doosan Holdings International Limited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관리체계 간소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녹십자홀딩스에 대해 1우선주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30일 예고했다. 녹십자홀딩스 1우선주는 7~11월 총거래량이 1만4970주로 월평균거래량이 1만주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녹십자홀딩스 1우선주는 하반기 거래량 요건 미달 시 내년 1월2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녹십자홀딩스에 대해 2우선주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30일 예고했다. 녹십자홀딩스 2우선주는 7~11월 총거래량이 1만5240주로 월평균거래량이 1만주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녹십자홀딩스 2우선주는 하반기 거래량 요건 미달 시 내년 1월2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한제당 3우선주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30일 예고했다. 3우선주는 7~11월 총거래량이 2만3069주로 월평균거래량이 1만주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3우선주는 하반기 거래량 요건 미달 시 1월2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이엔쓰리는 가처분의의 결정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에 재항고를 제기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은 대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고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해 주위적 본소 청구와 나머지 예비적 본소 청구, 반소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내용의 판결을 내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소송총비용은 본소, 반소를 통틀어 70%는 원고가, 나머지는 피고가 부담해야 한다. 당초 청구금액은 1935억9009만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208.22%에 해당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대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고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해 주위적 본소 청구와 나머지 예비적 본소 청구, 반소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내용의 판결을 내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소송총비용은 본소, 반소를 통틀어 70%는 원고가, 나머지는 피고가 부담해야 한다. 당초 청구금액은 1935억9009만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44.24%에 해당한다.
지코는 주식회사 트윈정 외 1명이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 임시주주총회의장 선임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30일 고잇했다. 원고 측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의장으로 별지 목록 기재 이준호 변호사 선임 허가를 청구했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세진전자가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돼 12월1일부터 주권거래가 재개된다고 30일 공시했다.
엑셈은 한전케이디엔으로부터 영업배전 분야 노후 인프라 고도화 구축 자재(INTERMAX 외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낙찰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약 40억7514만원(VAT 제외)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9.7%에 해당한다.
KCC건설은 대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고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해 피고(반소원고)는 원고 청라국제업무타운 주식회사(반소피고)에게 910억5112만5594원과 이에 대해 2013년12월24일부터 2016년10월19일까지 연 5%,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유상증자 최종가액을 4610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총 160만7468주로 액면가는 500원이다.
코디엠은 주식회사 에이치아이에이치 주식 1만8380주를 에이치티엠에 30억6270만원에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총자산 대비 15.2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건전성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리드코프는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에 확인한 결과 지분매각을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는 지분매각과 관련해 추진되는 내용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디케이디앤아이는 한국거래소의 리드코프 지분매각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는 리드코프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매각을 검토한바 있으나, 현재는 매각과 관련해 추진되고 있는 내용이 없다"고 30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