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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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21일 장 마감 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씨에스윈드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배당금액은 31억8346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진흥기업은 한성산업개발(주) 등이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진 채무 2339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4.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엔쓰리는 지난 11월 공시한 2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엔쓰리 측은 "유상증자 결정 이후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이 진행됐고, 지난 16일 신주를 발행하지 말라는 법원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대표이사 내부 품의를 거쳐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무학은 사회공익활동 투자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자사주 20만주를 처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45억6000만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코오롱은 청당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원이 광주은행에 진 채무 222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9%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9년 8월31일까지다.

아티스는 한국남부발전과 15억5600만원 규모의 연료(KOSPO-Biomass Fuel-2017-SP01)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7.5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3월31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케이엔씨글로벌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6억2231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투비소프트는 중국 상하이시정부의 국영투자기관 ISPC(International Sourcing Promotion Center China)로부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의 문제를 이유로 일방적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코리드가 개선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2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서울리거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리거의 주권 매매거래는 22일 재개된다.

코아크로스는 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코아리소시스에서 바이오프리벤션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CJ E&M은 종속회사 케이밸리에 55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CJ E&M은 케이밸리의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 대여 기간은 내년 12월29일까지다.

대원산업은 계열사 대원루스가 유럽 신한은행에 진 채무 119억원 전액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9%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2월20일까지다.

ISC는 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7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배당금총액은 21억94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까지다.

W홀딩컴퍼니는 최대주주가 대안합명회사에서 오션인더블유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오션인더블유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한 데 따라 W홀딩컴퍼니의 지분 17.91%를 보유하고 있다.

데코앤이는 시가하락에 따라 38회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기존 1310원에서 122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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