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1월4일 장 마감 이후 1월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NHN엔터테인먼트는 주요주주인 인크로스의 주식 15만4686주를 60억2703만원에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0.4% 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5.6%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의 데이터관리플랫폼(DMP) 사업과 발행회사의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간에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4일 코리아04호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5일 오후 6시까지다.
한신공영은 토지 중도금 대출을 위해 239억7541만원 규모를 추가로 단기 차입한다고 4일 공시했다. 차입 후 총 단기차입금은 1476억4215만원 규모로 증가한다.
모나리자는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요구에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4일 공시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게열사 투앤원이 SHINHAN BANK JAPAN TOKYO BUSINESS DEFT에 진 채무 79억원에 대해 87억20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6%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18년 1월5일까지다.
보령제약은 최대주주가 기존 보령 외 4명에서 보령홀딩스 외 4명으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변경 후 지분비율은 49.33%다.
한솔홀딩스는 기존 대표이사였던 선우영석 씨의 사임으로 이재희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동성코퍼레이션은 13억1037만원 규모의 자사주 20만9660주를 처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5일부터 31일이고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보통주 1주당 6250원이다. 동성코퍼레이션 측은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본점이 경기 화성시 마도면 화성로 913-29에서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쌍학길 15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측은 "공장 신축이 완료된 데 따른 본점 주소지 이전"이라며 "기존 본점은 지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연과환경은 경영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100% 자회사인 에코바이오를 흡수합병한다고 4일 공시했다.
자연과환경은 소규모 합병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으로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4일 공시했다.
민앤지는 70억5953만원 규모의 자사주 22만8464주를 처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에정일은 오는 5일부터 4월4일까지이고,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보통주 1주당 30900원이다. 민앤지 측은 "외국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 참여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인크로스는 운영자금 60억2703만원 취득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4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5만4686주로, 발행가액은 1주당 3만8963원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2대 주주인 NH N엔터테인먼트이고,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24일이다.
보광산업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5일 발생한다고 4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650원이다.
모베이스는 1억6796만원 규모의 자사주 1만9000주를 처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에정일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이고,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보통주 1주당 8840원이다. 모베이스 측은 "임원공로금지급을 위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금성테크는 신청인의 소송 취하로 파산신청이 지난 3일 기각됐다고 4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