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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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6일 장 마감 후 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현대씨앤에프는 금융기관 육류담보대출 중복거래가 발생해 40억원 가량 손실이 났다고 6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작년 말 자기자본의 2.1%에 해당한다. 현대씨앤에프는 "실물 확보와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포함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코는 9억962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93만232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박종천 외 2명이다. 발행가액은 1075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삼양식품은 생산라인 효율 및 원가절감을 위해 198억원 규모의 신규 생산 라인 2개를 증설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2%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이달 24일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언론을 대상으로 2016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6일 공시했다.

한진해운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미주노선 영업권이 대한해운 등 에스엠 계열사가 출자해서 만든 신설법인인 에스엠상선 주식회사가 인수하기로 했다"고 6일 답변했다. 한진해운 측은 "미국 TTI 터미날 및 해외 법인 등 기타 자산 매각관련해서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 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남해화학은 농협경제지주에 1510억원 규모의 화학비료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12.87%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맥스는 평택 고렴 산업단지 안에 신규 물류센터와 공장을 짓기 위해 25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2%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세진전자가 유상증자 결정을 번복한 데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6일 공시했다. 지정 예고일은 9일이다.

바이온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 규모의 27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3.0%다. 전환청구기간은 2018년 1월25일부터 2019년 12월25일까지다.

씨케이에이치는 동충하초 시장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종속회사 복건영생활력생물공정유한공사의 동충하초 유통부문 영업을 정지한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645억원으로, 이는 연결 매출총액 대비 22.5%에 해당하는 규모다.

케이에스피는 부산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일유업은 중국 유제품시장 진출과 해외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기업인 중국업체 아모르매일유업유한공사에 208억원을 투자해 지분 4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단기차입금이 20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카카오 측은 "기존 기업어음발행을 통해 조달한 단기차입금 가운데 500억원을 자사가 보유한 현금으로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로코조이는 6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가 작년 12월9일부로 러더포드제10호투자조합에서 김원일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답변했다.

에스아이티글로벌 한만기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김의서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날 에스아이티글로벌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 대상자는 구명완외 1인이다.  발행가액은 91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이달 25일이다.

웹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0% 자회사인 웹스에이치엠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3월14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콘에 최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의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9일 정오까지다.

C&S자산관리는 유상증자로 9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6일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28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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