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 연속 하락…배럴당 52.22달러
두바이유 이틀 연속 하락…배럴당 52.2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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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하며 배럴당 52달러 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0.92달러 하락한 배럴당 52.22달러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46달러 오른 배럴당 55.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1.43달러 상승한 배럴당 52.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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