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카페베네가 정유년 설을 앞두고 명절선물로 안성맞춤인 실속형 커피 선물세트 2종(콜드브루 세트, 단품 세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페베네 콜드브루 세트는 콜드브루 커피 3병과 카페베네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 2개으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다. 가격은 3만2천원.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단품 세트도 있다. 카페베네 콜드브루 싱글오리진 단품 세트는 싱글오리진 콜드브루 커피 1병을 지관통에 포장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을 더한 제품이다. 가격은 1만원이다.
카페베네 설 선물세트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카페베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온라인 채널에서도 스틱형 원두커피 등 다양한 구성의 커피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명절은 김영란법(부정청탁방지법) 시행 등 가성비 높은 선물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3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세트를 준비했다"며 "콜드브루는 취향에 따라 부재료를 더하면 콜드브루 라떼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홈카페족은 물론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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