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AJ렌터카는 설 연휴기간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AJ렌터카는 명절에 자사 렌터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70%, 지난해 설, 추석에 이용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최대 75%까지 할인한다. 해당기간 동안 렌터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48시간 대여 시 중형 기준 60%, 고급·승합·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준 65% 할인 받는다.
72시간 대여하거나 지난해 명절 이용 기록이 있으면 각각 5%씩 추가할인 받는다. 지난 명절 AJ렌터카를 이용한 고객이 72시간 대여할 경우 중형(K5)은 70%, 승합(스타렉스)은 75% 할인율을 적용해 모두 하루 4만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2월 말까지 진행하는 특별 추가 이벤트도 있다. 설 연휴에 자사 렌터카를 이용한 고객이 2월에 재이용할 경우 최대 65%까지 할인한다. 또 이번 설 이벤트 기간에 차량을 이용한 고객들 중 50명을 추첨해 치킨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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