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등 해외부분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51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 대비 3.99%(2500원) 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법인 정상화 등에 따라 해외부문을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을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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