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충북 음성 꽃동네서 봉사활동
한국소비자원, 충북 음성 꽃동네서 봉사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한국소비자원 임직원들의 모습. (사진=한국소비자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충북 음성 소재의 꽃동네를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8일 소비자원 임직원들은 꽃동네 시설 내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희망의 집'과 '애덕의 집'을 방문했다. 신입사원 14명을 포함한 임직원 20명은 등은 주방과 숙소를 청소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도왔다.

한견표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매년 신입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포함시키고 있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들에게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의 중요성을 일깨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원은 충북 음성 체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거나 김장김치를 담그는 등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